문헌에 기반한 퍼스널 컬러의 과학적·생물학적 원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웜톤(Warm)'과 '쿨톤(Cool)'은 단순한 느낌이 아닌 피부 아래(표피와 진피층)에 분포하는 색소의 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학술 연구(Jablonski & Chaplin, 2000)에 따르면 인간의 피부색은 크게 3가지 주요 색소의 결합으로 나타납니다.
나에게 맞는 색의 옷을 입었을 때 안색이 맑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의 리즈 대학교(University of Leeds) 연구진은 분광측색계를 사용해 의류 색상이 피부톤 인지에 미치는 영향(Pan & Westland)을 입증했습니다.
피부의 바탕색(Undertone)과 유사한 속성(Hue, Value, Chroma)을 가진 색상을 얼굴 근처에 매치하면 피부톤이 한층 더 균일하고 건강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유발합니다. 반대로 보색 대비를 일으키는 색은 다크서클, 홍조, 잡티를 시각적으로 부각시킵니다.
서양 기준의 컬러 시스템을 동양인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인의 피부색 측정 연구(Park et al., 2006)에 따르면, 한국인의 피부는 L*a*b* 색공간에서 서양인보다 a*(적-녹) 값의 편차가 적고, L*(명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계절별 컬러 팔레트는 명도와 채도, 온도를 기준으로 4가지 타입으로 분류되어 고유의 분위기와 시너지를 냅니다. 아래에서 나의 계절 타입에 맞는 상세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